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서울양천라이온스클럽(회장 오용연)이 지난 11월 15일 신정3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페인 첫 번째 기부로 기록돼 그 의미를 더했다.
서울양천라이온스클럽은 해마다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후원 활동과 봉사활동을 아낌없이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구민의 든든한 양식이 될 200만원 상당의 우리쌀 70포(700kg)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정3동주민센터 최원용 동장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첫 기부를 시작해 주신 서울양천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역사회의 사랑과 온기가 잘 전해져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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