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근 회원 개인전 우승 차지
양천구민체육센터 검도교실이 지난 11월 3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서울특별시검도회장기 종별 검도대회’에 참가해 총 12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남성은 5부(청년부, 장년부, 중년부, 노장부, 노년부)로, 여성은 2부(대학부, 일반부)로 구분해 승부를 겨뤘다. 양천센터는 △노년부 단체전 우승(정동진 외 2명), △개인전 우승(이충근), △노장부 단체전 준우승(남진철 외 2명), △중년부 단체전 3위(김민형 외 4명)를 차지했다.
이날 단체전에 참가한 한 회원은 “단체전 3위라는 결과에 아쉬움도 남지만 팀을 위해 각자의 포지션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얻은 뜻깊은 성과였다”라고 말했다.
양천센터 검도교실은 △아침검도교실(월수금 06시~07시20분/월 58,800원)과 △이용신 사범님 저녁검도교실(월수금 19시30분~21시20분/월 80,900원)로 총 2개 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양천구민에 한해 매월 25일 07시부터 선착순 추가 모집하고 타 구민은 27일부터 모집한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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