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설 43주년 ‘민족통일 전국대회’ 참가
김정옥 회장 “통일 시계 다시 돌아가길”
민족통일양천구협의회(회장 김정옥)는 지난 10월 14일 전북 고창군 모양성 특설무대에서 열린 창설 43주년 기념 ‘2024년 민족통일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양천구협의회는 우수구로 선정돼 표창과 우수상금을 받았으며 양천구협의회 신상미 부회장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신 부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 정신을 가지고 통일운동에 선도적 역할을 해 양천
▲ 신상미 민족통일양천구협의회 부회장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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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협의회의 위상 향상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옥 민족통일양천구협의회 회장은 “통일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평화통일 염원 미래를 담은 통일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상생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족통일협의회는 지난 1981년 5월 민간 주도 민간 통일운동단체로 출범한 이후 민간 통일운동을 선도하며 국내 최대의 통일 NGO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통일공감박람회, 통일퀴즈대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국경일 태극기 달기, 통일건강 라인댄스, 문화공모전, 통일캠프 등 지역 주민과 함께 생활 속 통일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사회팀
ycne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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