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제6기 양천청년네트워크 워크숍 전경 © 양천신문
|
양천구는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돕고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들이 직접 선정한 5개 강의 주제로 ‘청년네트워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제6기 양천청년네트워크 위원 및 양천구 거주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회차별 약 30명씩 총 5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양천구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제안을 위해 구성된 ‘양천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강의 주제 선정에 직접 참여했다.
2회차의 경우 ‘ChatGPT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주제로, 시대적 흐름과 높은 교육수요에 발맞춰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청년들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이외에도 10월에는 ‘TCI 검사(자기이해를 위한 기질 및 성격검사)를 통한 나 자신 바로 알기’, 11월에는 ‘조직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12월에는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청년 지원정책’ 등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다양한 교육이 마련됐다. 교육은 매월 넷째 주(12월은 둘째 주) 월요일 저녁 7시 양천청년일자리카페(등촌로 208)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사회팀
ycnew@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