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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8월 22일 가평 썬힐G.C에서 지역주민, 단체, 기업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의 살맛나는 삶을 위한 제6회 자선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자선골프대회에서 모금된 후원금은 저소득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계절 변화에 따른 물품 지원부터 경제적 지원, 권익 향상,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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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양천해누리복지관 관장은 “제6회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장애인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참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골프대회를 통해 자신의 재능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되는 기쁨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해누리복지관 자선골프대회는 2017년 개최 이후 2023년까지 대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매년 저소득 장애인 200가정을 지원했다. 문의 (070-4804-6052)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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