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은 오는 8월 31일 오후 5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간뮤지크 : 플라워’ 공연을 개최한다.
플라워는 1999년에 데뷔해 ‘Endless’, ‘애정표현’, ‘Please’, ‘눈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내 록 발라드의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는 밴드다.
월간뮤지크 8월의 무대를 통해 플라워 밴드는 베이시스트 김우디와 기타리스트 고성진이 만든 풍부한 록 사운드에 리드 보컬 고유진의 변함없는 발성과 음색으로 밴드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예매는 8월 2일 오전 10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양천문화재단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티켓 오픈과 마감 임박 등 실시간 정보를 한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은 총 70분 내외 소요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1층 2만 원, 2층 1만 원. 양천구민과 양천구 재직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동반 1인까지 50% 할인된다. 할인 대상자는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증빙서류를 확인해야 하며 미지참 시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 문의(02-2021-8912, 8902)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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