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철 이임 회장에 공로패 전달
봉사수혜처 등 내빈들과 성과 공유
▲ 양천로타리클럽 제27대-제28대 회장 및 총무 기념 촬영 © 양천신문
|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양천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25일 오후 공군호텔 컨벤션홀에서 제27대 김덕철 이임 회장과 제28대 김순조 취임 회장의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천로타리클럽 전현직 임·회원을 비롯한 내빈 로타리안들과 양천구 내빈 및 양천로타리클럽의 봉사수혜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김덕철 이임 회장의 개회 선언과 김순조 취임 회장의 내빈 및 내방 로타리안, 봉사수혜처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전현직 회장의 이·취임을 상징하는 타종봉, 로타리 클럽기 전달 및 전현직 회장과 총무의 배지 교환 등이 진행되며 27대 임원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28대 임원진에 대한 앞으로의 기대감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28대 임원진을 소개하며 향후 1년간 양천로타리클럽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게 노력해 주길 바라는 의미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국제로타리 3640지구 조홍규 총재의 축사와 김덕철 이임 회장 및 박민택 이임 총무에 대한 공로패와 주보 모음집 전달이 이어졌다. 행사 말미에는 차기 회장을 미리 내정해 알리는 로타리클럽의 전통에 따라, 유봉길 양천로타리클럽 초대 회장이 차기 제29대 김철희 회장을 소개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 행사는 양천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공헌을 다짐하며 기념 케이크 자르기와 기념 촬영 등으로 마무리됐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