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과 행사 관계자들 기념 촬영. 사진 / 김병중 기자 ©양천신문 | |
신정 3동 장학회(회장 김재길)은 지난 5일 신정 3동 주민자치회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고등학생 2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을 전달됐다.
또 특별장학생 중학교 3명을 선발해 새서울보습학원 종합반에서 1년간 수강(수강료 300만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신정 3동 장학회는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목적으로 지난 1989년 12월에 설립해 올해 25년째 활동하고 있다.
장학회는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 효행이 지극한 모범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1990년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총 632명에게 1억 9,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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