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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의 자태 (땅끝마을 미황사 경내)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2/04/20 [10:23]

▲  땅끝마을에 위치한 고찰 미황사 경내에 유일한 홍매화           사진  김병중   © 양천신문
 
1년 365일 하루도 거르지않고 산사체험(템플스테이)을 할 수있는 유일한 고찰이 미황사로 알려져 있답니다.

미황사는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오래된 사찰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절이기도 하지요. 달마산자락에 자리한 미황사에는 대웅전을 들어서기 직전 돌담귀퉁이에 단 한그루의 홍매화가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짙게 붉은빛 꽃잎을 활짝 만개해 지나가는 이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고결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더군요. 홍매화의 꽃빛깔이 사찰의 봄을 더욱 화사하게 물들이는 듯하네요.     꽃말은 고결,정조,결백,충실이랍니다.
 
                                                                                 (김병중 글. 사진 제공)


아름다운 섬들이 둘러져있는 호수 같은 바다,

한 폭의 산수화 그림 속 같은 달마산,

세속과 멀리 멀리 떨어진 땅끝마을,

많은 수행자들이 열반에 다다른 절. 

신 새벽 도량석 목탁 소리에 깨어나 부처님 앞에 예불을 올리고,

마음을 깨우는 죽비 소리에 스님들과 참선을 하고,

싱그러운 새소리 들으며 부도전으로 걷기명상(포행)을 하고, 

산과 들판의 기운을 담은 산채음식을 먹고,

맑고 향기로운 산속의 물과 녹차를 마시고, 

마음이 청정해지고,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와지고,

완전한 깨달음으로 향하는 발걸음의 시작. 

미황사는

세상의 수행자들을 위해 언제든 문이 열려있습니다. 

                                                        (글 : 금강 스님)
전남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247번지   
대한불교조계종 미황사     061-533-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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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20 [10:23]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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