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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철탑 사이로 해가 뜨는 시점이 4월 첫째주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철탑의 가운데 아래 위치가 사진을 찍기 가장 좋은 포인트라고 한다. 이 날은 해 높이가 좀 높은 편이었다. 초행길이라 늦게 도착하여 포토존은 이미 초만원이였고 다행히 늘 갖고 다니는 촬영용 3단 사다리가 있어 좋은 위치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사진 김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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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청
- www.yang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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