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풍수해에 대비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체육시설 및 주차시설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6월 3일부터 7일까지 축대와 옹벽, 담장 등의 관리상태, 배수로 및 배수구 기능 상태, 건축물 지반침하와 균열, 기울기 등 외관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비상 연락망 현행화 및 직원 안전교육을 통해 기상특보 등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및 조치 방법에 대해 숙지해 신속한 복구 태세 확립에 주력했다.
공단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직원 안전교육 및 시설물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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