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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공공예식 활성화 간담회 개최
“결혼식 비용 획기적으로 줄여나가야”
기사입력: 2024/05/20 [10:16]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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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51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가족 다문화와, 1인가구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공공예식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종배 의원은 공공예식장 대관료 감면 이외에도 결혼식 비용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결혼식 비품, 신부대기실 등 공간을 꾸미는 데 드는 비용과 피로연, 식대 비용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등 전반적인 결혼식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것을 제안했다.

 

서울시 주관부서인 가족 다문화 담당관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재 공공예식 장소로 북서울꿈의숲 등 28개소(야외 18, 실내 10)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도 29건 예식, 2024년도 현재 100건의 예식이 예약됐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민간예식장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 기준 166개소에서 2023년도 136개소로 20%가량이 감소했으며 다수의 민간 예식장 폐업에 따라 선호 시간대 예약난 초래와 결혼식 고비용 문제가 발생하면서 예식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저출산 해소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야 한다. 혼인율이 감소하는 원인 중 하나가 예식비용인 만큼 공공에서 결혼식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앞장서야 한다라며 민간 수준의 질을 유지하면서 비용은 확 줄이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고 비용 절감을 위해 무료 대관뿐만 아니라 식대 일부 지원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결혼식은 부담이 아니라 축제가 돼야 한다. 결혼식 비용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라며 서울시 관련 시설과 야외 장소를 잘 활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만족할 만한 결혼식을 열 수 있을 것이고 이를 위해 시의회와 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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