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최고위원ㆍ양천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9월 26일 목2ㆍ3ㆍ4동 자율방범대, 신정2동 자율방범대와 각각 추석맞이 합동 순찰을 돌았다.
오후 7시경부터 시작된 순찰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순찰에는 오창배 양천경찰서장과 자율방범대원, 이재식 양천구의회 의장(목 4, 5동)과 허훈 서울시의원(목1동, 신정1ㆍ2ㆍ6ㆍ7동) 및 김수진 양천구의원(목1동, 신정1ㆍ2동)도 함께 했다.
조수진 의원은 “치안 유지와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 등 양천의 안전에 크게 기여해 주시는 방범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조수진 의원실 관계자는 “조 의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경로당과 시장, 주민자치회 등 지역 곳곳을 다니며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선대위 회의에도 참여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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