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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트럭터미널 ‘물류ㆍ상업ㆍ주거’ 복합 개발
“서남권 지역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3/09/04 [10:38]

서울시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계획안

승인 고시25년 상반기 착공, 28년 준공

 

서울시가 양천구 신정동 1315 일대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을 지난 831일 승인 고시했다.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물류시설뿐만 아니라 유통 효율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시설로, 지난 201512월 물류시설법 개정과 함께 도입됐다. 20166월 국토교통부가 시범단지로서 서울지역 3곳을 포함해 총 6곳을 지정한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양천구 소재 서부트럭터미널의 사업 승인을 발표하면서 차세대 물류 거점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특히 서부트럭터미널 일대는 노후화된 물류시설로 인해 지역의 흉물로 인식되어 온 곳으로 사업 이후 지역발전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물류ㆍ판매 및 주거시설 등이 복합된 도시형 첨단 물류단지가 조성되면, 환경 및 교통개선, 생활서비스 등 지역주민 편의시설도 유치할 수 있게 돼 서남권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물류단지계획()에 따르면, 총면적은 104,244.7이며 지하 7층부터 지상 25층 규모다. 이에 따라 화물자동차 정류장을 보유하면서도 시설 개선을 통해 물류ㆍ유통ㆍ상업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종합시설로 거듭난다.

 

시설 구조는 물류시설, 지원시설(업무ㆍ주택 등), 공공기여시설, 상류 및 지원시설(상업ㆍ여가 등) 등으로 이뤄진다. 생활서비스시설로는 창업지원시설, 신정체육센터를 확충하고 주거시설로는 양질의 도심형 주택 984세대(공공임대주택 92세대 포함)를 공급해 주변 지역의 활성화를 유도,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는 향후 양천구청의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및 건축허가 등을 거쳐 오는 2025년 상반기 중 착공, 2028년 준공을 추진하게 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본궤도에 오르는 도시첨단물류단지 사업을 통해 서울 시내 물류 서비스 향상, 낙후시설 개선, 기반시설 확충까지 다각도의 기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서남권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절차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팀

ycne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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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04 [10:38]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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