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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목동점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체험 놀이활동을 지원했다. 이마트 목동점은 최근 목동점 지하 1층에 마련된 놀이 공간으로 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레고 및 비즈 블록 놀이를 제공했다. 또 참여 아동들이 원하는 메뉴의 저녁 식사와 함께 마카롱 세트도 지원했다.

한편, 이마트 목동점은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입상 작품은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할 예정이다. 이마트 목동점 최재순 점장은 “이마트 목동점이 지역사회의 사회책임과 환경보호를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마트 목동점의 ESG 경영 실천에 함께 하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정문진 사무총장은 “이마트 목동점은 오랫동안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매년 사회공헌을 정기적으로 실천해 왔다”며 “양천구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이마트 목동점에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마트 목동점이 지역사회를 위해 실천한 지원한 기부금ㆍ품액은 약 2200여 만 원에 이른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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