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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아파트 증가 예상, 안전대책은 미흡”
최재란 의원 기존 고가사다리차로는 한계 지적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3/05/15 [12:18]
▲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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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35층 높이 규제가 폐지되면서 강남 압구정 최고 70, 용산 한강맨션 68, 여의도 시범 65층 등 고층 건설을 추진하는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서울 시내 고층아파트 건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에 대비한 안전대책 마련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427일 제318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최재란 의원은 서울시 주택정책실 업무보고를 받은 후 이같이 지적하고 공동주택(아파트) 설계 단계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재란 의원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로부터 받은 서울소방재난본부 고가사다리차 보유 현황에 따르면 23층까지 도달할 수 있는 68m 고가사다리차가 3, 55m(19) 1, 50~53m(17) 고가사다리차가 21대 있지만, 35층 규제 폐지 이후 지어질 고층아파트의 고층 화재에는 적절하게 대응할 수 없는 현실이란 게 최 의원의 지적이다.

 

최재란 의원은 화재는 시간 싸움인데 고가사다리차가 닿지 못하는 고층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응이 어렵다. 안전시설이나 피난시설이 설치돼 있지만 무용지물인 경우도 많다건축, 설계 단계에서부터 효과적인 방재안전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축물의 구조 안전, 설비 등에 대해 심의하는 서울시 건축위원회 위원 115명 중 방재분야 위원은 2명에 불과하다기본적으로 건축심의를 할 때 소방심의, 협의를 하겠지만 설계 단계에서부터 정책적으로 방재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방재분야 위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택정책실장에게 주문했다.

지역사회팀

ycne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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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15 [12:18]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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