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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3월 16일 신정6동에 위치한 ‘라밥 목동중앙점’과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라밥 목동중앙점에서는 당일 매출의 15%를 양천해누리복지관에 기부했으며 해당 기금은 장애인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라밥 목동중앙점 이호인 대표는 “지역 상가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좋은 취지의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상점은 양천해누리복지관 전략기획팀(070-4804-6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는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참여 지역상가는 당일 매출 일부를 기부하고 소비자들은 가게를 이용함과 동시에 결제 금액의 일부가 기부돼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지역사회팀

ycnew@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