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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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금순)는 오는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양천나눔누리타운 5층 나눔누리홀에서 진행하는 ‘2023년 착한가족이 전하는 행복한 삼순선물’ 행사에 어르신에게 선물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착한가족 및 일반봉사자 50팀(2인 1조)을 모집 중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까지며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Gu0Klxrf)으로 하면 된다.

삼순선물은 2023년 기준 팔순, 구순, 백수를 맞이한 양천구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드리게 된다.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후원하는 정성스러운 선물과 마음을 전할 착한 가족 및 일반봉사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 남궁금순 센터장은 “기쁜 날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 및 건강 관련 식품 등으로 만들어진 9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해드리고 착한가족 및 일반봉사자들의 손편지와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자원봉사자 모집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양천구자원봉사센터는 소외받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20 23년 착한가족이 전하는 행복한 삼순선물’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족 및 일반봉사자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이야기는 향후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