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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정말 구립청소년 독서실인가요?”
신월1동 고품격 학습공간으로 재탄생 ‘인기’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3/01/17 [10:42]

 

▲     © 양천신문


하루 이용료
500

4, 신정7동 곧 추진

 

양천구는 구립청소년 독서실 4개소 중 3개소를 스마트한 스터디카페로 새단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중 낡고 노후된 구립 신월1동청소년독서실을 MZ세대의 취향에 맞는 트렌디한 스터디 카페로 리모델링하고 11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의 공사를 마치고 신월동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학습공간으로 재탄생한 신월1동청소년독서실(남부순환로 598)은 기존의 폐쇄적인 독서실 분위기에서 탈피해 편리한 좌석에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개방감 있는 학습공간으로 거듭났다.

 

지상 3~4층에 위치한 내부 시설은 300.4규모에 개인 좌석 576, 8인이 이용할 수 있는 그룹스터디룸 2(14) 자기주도학습 컨설팅 공간(8) 상담실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무인 키오스크와 통합관리 프로그램이 전격 도입돼 이용자는 회원등록과 실시간 좌석검색, 결제(카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신월1동청소년독서실의 하루 이용금액이 단돈 500원이라는 점이다. 사설 스터디 카페의 이용금액이 2시간에 평균 3~4천 원임을 고려할 때 이는 상당히 파격적인 가격이다. 구는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수준 높은 학습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양천구진로직업체험센터와 연계해 전문상담사를 청소년독서실로 파견,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진학·진로·학습 상담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런(Seoul Learn)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라인 학습 콘텐츠 이용 및 맞춤형 멘토링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매월 2, 4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구는 금년 상반기 중 목4동과 신정7동청소년독서실을 순차적으로 리모델링해 스마트한 학습공간을 확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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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17 [10:42]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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