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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한승호 관장)은 서울시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11월9일부터 23일까지 신한카드 사회공헌사업(피치마켓)과 연계해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제공했다.(사진)

교육은 디지털 금융 범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금융범죄를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하기, 디지털 금융범죄 예방하기(교육 및 대처방법 실습), 비대면 결제 알아보기(간편결제 등록, 보안방식, 간편결제 모의체험 등)으로 총 3회기 과정으로 운영됐다.

한승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관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디지털 금융사회에 적응하고 금융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스마트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선도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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