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국회의원(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이 목3동 시장상인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 |
원희룡 국회의원(양천갑)이 지난달 30일 김동선 중소기업청장과 함께 목3동 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원 의원과 김 중기청장, 시장 상인들은 시장 주차장 확보, 아케이드 설치 등 주민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원 의원과 시장 상인들은 김 중기청장에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설 개선 및 편의시설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원 의원과 김 중기청장은 목3동 시장 간담회 이후 관내 신영시장과 중소기업유통센터도 방문, 관계자들과 연속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편, 원희룡 의원은 2009년 ‘재래시장’을 ‘전통시장’으로 명칭을 개선해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킨 바 있다.
법안은 정부가 시장활성화구역에 현대화사업을 지원하고 공동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상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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