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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3동·신월복지관 복지사각지대 돌본다
매주 목요일 신정네거리역에서 공동 상담 진행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2/09/19 [11:50]
▲     © 양천신문

 

신정3동주민센터가 신월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매주 목요일마다 민간협력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 중이다.(사진)

 

서울교통공사의 장소 협조를 받아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신정네거리역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주민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 복지시스템에서 누락되거나, 자존심 때문에 복지상담을 거부해 지원에서 제외되는 중장년, 청년 위기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주민센터와 복지관 직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안에 안내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신정3동 주민센터는 언제든지 주민을 향해 열려있으니 지금 당장은 용기가 없더라도 힘들 땐 고민 말고 연락 달라는 메시지를 지속해서 전달하고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 상담하지 않더라도 홍보판이나 홍보지에 적힌 전화번호를 보고 나중에 별도로 연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신정3동은 사업을 시작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총 25회 개최를 통해 6천여 장의 홍보지를 배부했다. 이를 통해 주민 250명에게 초기 복지상담을 진행했으며, 도움이 시급한 홀몸 어르신, 저소득 구직 청년, 실직 여성 등 위기 가구 10명에게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바 있다.

 

김재창 신정3동장은 최근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한 수원 세 모녀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내는 행동력과 관리체계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복지정책과 서비스가 있지만, 제도를 모르거나 자존심 때문에 선뜻 주민센터 문턱을 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울타리로 안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신정3동은 매주 목요일 어김없이 주민 여러분 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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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19 [11:50]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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