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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소음 대책 위해 전국 광역의원 한자리에
우형찬 부의장 “재산권, 학습권, 정주권 침해 심각”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2/08/08 [11:42]
▲     © 양천신문

 

코로나19로 줄었던 항공수요가 최근 되살아나면서 국내 주요 공항 주변 지역의 소음피해에 대한 호소가 급증하고 있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공항소음 피해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피해지역 광역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 경기, 경남, 제주 등 전국 주요 광역의회 의원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실에서 공항소음피해 대책을 위한 광역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참석자는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국민의힘) 경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국민의힘) 등이며 부천시의회 최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관했다.

 

간담회에서는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이 향후 확대될 공항소음피해 대책을 위한 광역의원 모임 (가칭)’의 좌장으로 선출됐다. 참석자들은 김포·제주·김해 등 국내 3대 공항 주변 지역의 소음피해 현황과 함께 지역별 공항소음피해 지원 활동 등을 공유하고, 광역의회 공동대응을 통한 공항소음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는 자치단체별 공항소음 조례를 비교 분석과 통합조례 제정을 통한 정부대응과 인천공항 등 다른 공항소음피해지역 의회의 참여 확대, 공항소음 문제의 대국민 홍보와 전국 광역의회 연대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향후 공항 인근에 위치함에 따른 소음 문제뿐 아니라 공항 인근의 고도제한 문제, 낙후되는 지역개발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대안도 세워 나갈 예정이다.

 

우형찬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공항소음은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극도의 신경 불안과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고 재산권과 학습권, 정주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공항소음피해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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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08 [11:42]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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