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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광종)이 매월 셋째 주 목요일 모든 회원이 퇴실한 밤 10시 이후부터 ‘전 사업장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7월21일에도 양천구민체육센터의 경우 헬스장을 시작으로 각 층 모든 교실의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필터를 청소했다. 또 △헬스장 런닝머신과 사이클 등 대형 기구 아래 먼지 제거작업 △문화실 전자드럼 아래 카페트 먼지 제거 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양천센터 관계자는 “매월 야간에 진행되는 환경 정비 작업 외에도 매일 수업 전후 담당자의 실별 청소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 및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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