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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탐방-인생 전환기 준비하는 배움터이자 쉼터, 양천50플러스센터 개관]
이제 다시 시작이다, 중장년의 꿈이여!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1/09/11 [21:21]

“100세 시대, 이제 후반전 휘슬 울렸을 뿐

삶과 사회의 주체 되도록 교육·정보·활동 제공

 

양천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인생 이모작 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지난 84일 운영을 시작, 중장년층의 인생 재설계와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 주 이용 연령층은 만40~65세 미만 중장년층으로 이 세대를 50플러스세대라고 한다. 베이비부머, 낀세대, 버팀목세대, 액티브시니어, The third age 등 다양한 이름으로 칭하고 있으며, 인생 1막에서 인생 2막으로의 전환을 위해 새롭게 준비하는 세대를 말한다. 50플러스세대가 자신의 삶과 우리 사회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전방위에서 지원해주는 기관이 바로 양천50플러스센터다.

 

 

▲ 양천50플러스센터     © 양천신문


주요 사업 안내

 

어떤 인생 후반을 계획하시나요?

행복한 삶을 위한 인생 설계지원

 

양천50플러스센터는 인생설계사업을 통해 100세 시대를 맞이해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신중년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한 과정으로 50플러스세대에게 제2의 인생 의미를 재정립하고 사회적 보람과 자아가치 실현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적합한 일과 활동을 찾아 인생 후반기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커리어를 활용하고 싶으신가요?

경력 특화, 활용 일·활동 제안

 

·활동사업은 50플러스세대의 직무적 경험과 사회적 경륜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 및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일·활동을 지원한다.

지금의 경력을 특화하거나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를 모색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과정이다. 사회경험이 풍부한 50플러스세대가 직업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지역 사회와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된 주인공이 되고 싶으신가요?

커뮤니티 모임 통해 공헌활동 기획

 

50플러스세대가 그동안 쌓아온 여러 경험과 능력을 활용해 지역 공동체 문화 함양을 위한 다양한 의미 있는 활동도 시도하도록 돕는다. 다양한 커뮤니티 모임을 통해 다른 50플러스세대와 소통하며 재능 나눔 및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해 나간다. 양천50플러스센터는 이러한 과정이 중장년 세대가 자신의 삶의 가치를 확인하고 나아가 잠재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양천50플러스센터    © 양천신문

 

2학기 정규 프로그램

 

1. 50+세대가 가르치고 배우는

두드림 교실

두드림 교실은 50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문, 사회과학, IT, 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콘텐츠 공유를 통해 사회공헌 및 진로 확장의 기회를 잡을 유능한 개인 및 단체를 찾아 강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고와 선발 과정을 통해 총 10개의 강좌를 개설했다.

 

아트테크, 타로, 도슨트, 전자책 쓰기, 이미지 스타일링, 자산관리, 훌라 등 영역도 다양하다. 강좌별로 2회기 씩 무료로 진행되며, 양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2. 인생전환기 통합교육,

오프리 인생학교

오프리 인생학교는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측면에서 변화에 직면하는 시기인 50플러스세대가 다양한 영역에서 관계 및 역할을 재정립해 삶의 목표와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도록 돕는 통합적 교육이다. 8회기에 걸쳐 인생 후반기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고 멋진 중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현장방문 등이 함께 진행된다. 인생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인생의 전환기에서 나를 돌아보고, 미래를 적극적으로 그려나가고자 한다면, 오프리인생학교에 입학해보기를 추천한다.

 

3. 경험과 노하우를 가치 있게

만들어가는 어른

50+세대는 이미 삶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를 자신과 사회를 위해 가치 있게 펼쳐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소셜실험실이다. 생활실험실이라는 뜻을 가진 리빙랩의 사례를 함께 알아보고, 아이디어를 모아 직접 실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 퍼실리테이터(교육 등의 진행이 원활하도록 돕는 이)가 지원한다. 또 단체설립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한 50+단체설립과 운영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체와 법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단체의 유형별로 특징과 설립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 단체설립 지원에 관한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4. 공유오피스 무료공간 대여

양천50플러스센터는 창업이나 단체설립을 준비하는 50+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공유오피스가 마련돼 있다. 본격적인 입주단체의 모집은 오는 12월에 진행할 예정. 11월까지는 한시적으로 공간대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을 하거나, 학습을 하는 경우 만 40~64세에 해당하면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공유오피스 내에서는 음식섭취가 제한되고, 현재 정원의 50%에 한해 신청자를 받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이밖에 양천50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양천50플러스센터

주소 : 신월6동행정복합타운

4(남부순환로 8353)

전화번호 : 02-2607-5060

 

 

신중년 위한 전진기지 양천50플러스센터 출발

함형호 센터장 변화의 전진기지 역할 다할 것

 

온라인 개관식 200여 명 참여열기 뜨거워

함께 모여 배우고 나누며 새로운 미래 설계

 

▲ 지난 3일 열린 온라인 개관식에서 오프라인 참여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양천신문

 

중장년층의 화려한 인생 2막과 인생 이모작 지원을 위해 설립된 양천50플러스센터가 지난 93일 온라인 개관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양천50+열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이 넘게 참여해 중장년의 새로운 도약이 우리 사회의 공통된 관심사임을 실감케 했다. ‘우리 동네 음악가의 신나는 연주로 막을 올린 개관식은 양천구 거주 50플러스세대 당사자인 김진홍 씨의 개관선언과 개회사, 축사에 이어 황순유 아나운서의 사회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는 한정란 한서대학교 보건상담복지학과 교수와 오주호 영등포50플러스센터장, 함형호 양천50플러스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해 50플러스세대의 배움과 일, 커뮤니티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 온라인 참가자는 댓글로 인생 2막이 진짜 클라이막스라며 전반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 삶의 주인으로 건강하게 바로 선다면 이웃과 사회에 반딧불이 될 것이다. 양천50플러스센터가 그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함형호 양천50플러스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을 현장에 초대하기 어려워 온라인 개관식을 진행했다관심 갖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50플러스세대가 주체가 되는 변화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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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1 [21:21]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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