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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심혈관조영실 2개로 확장 운영
첨단 촬영장비 도입… 진단부터 시술까지 ‘원스톱’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1/01/11 [21:35]
▲     © 양천신문


이대목동병원이 지난
5일부터 심혈관조영실을 기존 1개에서 2개로 확장해 운영한다.(사진) 본관 3층에 마련된 심혈관조영실에는 첨단 혈관조영촬영장비가 도입돼 환자 대기 시간이 단축됐을 뿐 아니라 진단부터 시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권기환 순환기내과 교수(심혈관센터장)이대목동병원 심혈관센터는 긴급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면 순환기내과 전문의 뿐 아니라 모든 방사선사, 간호사 등 전문 인력에게 동시에 연락()이 이뤄지는 패스트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심혈관조영실 확장과 첨단장비 도입으로 모든 심혈관 질환 환자가 더욱 빠르게 조치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은 순환기내과, 흉부외과 등으로 이뤄진 전문 진료팀이 36524시간 당직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심혈관조영실에서 대표적으로 진행되는 시술은 경피적 관동맥, 말초동맥 확장술, 스텐트 삽입술 등을 포함하는 혈관중재시술과 부정맥 관련 시술이다.

 

최근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과 선천성 심장질환, 대동맥류에 대한 시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TAVI 승인 기관으로 지정받아 지난해 중증 대동맥 판막 협착증을 앓고 있으나 고위험 군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88세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하는 등 TAVI 시술을 늘려가고 있다. 부정맥에 대해서는 인공 심장 박동기 삽입, 삽입형 제세동기 삽입 등 국내 도입된 모든 부정맥 관련 시술을 진행, 현재 500건 이상 성공 사례를 쌓았다.

 

권 교수는 “24시간 응급 치료, 적극적 심혈관 중재 시술, 유기적 협진 등을 통해 응급 환자가 더 빨리, 지체없이 치료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고난이도의 시술을 신속히 시행할 수 있는 것이 이대목동병원 심혈관조영실의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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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1 [21:35]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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