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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소년 긴급돌봄프로그램 진행
양천해누리복지관 “가정 돌봄 부담 가중”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1/01/11 [21:34]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돌봄이 지속되면서 장애청소년을 양육하는 가족들의 신체적, 심리적 돌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또 장애청소년의 신체적 활동 제한에 따른 스트레스로 가정 내 도전적 행동이 증가하는 등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이 긴급돌봄프로그램(사진)을 도입하여 돌봄에 지친 가정에 대한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장애청소년에게는 교육 및 사회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 올바른 성장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긴급돌봄은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된다. 개인별 활동수행 능력에 따라 5인 이하 소그룹으로 미술활동 촉감활동 원예활동 공원산책 등 일상에서의 즐거움을 찾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보다 안전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12회 프로그램실 소독 및 발열 체크를 통한 신체 건강 확인, 마스크 필수착용 등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이밖에도 복지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한 생활키트 지원, 낮활동 프로그램, 개별치료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를 통해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김경환 양천해누리복지관 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교 생활의 축소, 가정 돌봄의 증가는 장애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켰다이러한 사회적 관계의 단절은 장애청소년의 발달지연 또는 퇴행 및 도전적 행동의 증가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코로나 19로 인하여 장애가족이 경험하는 어려움들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작은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양천해누리복지관 평생교육팀(070-4804-6033)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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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1 [21:34]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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