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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디지털 경제 환경 구축 돕는
청년 서포터즈 구축…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0/11/16 [14:28]
▲     © 양천신문


양천구가 침체된 생활 상권을 살리기 위해 청년들로 구성된 디지털 서포터즈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 디지털 서포터즈란 관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경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사업단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 산업이 확대되며 배달앱, 온라인 판로개척 및 디지털 마케팅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1~2인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중장년 업주들에게는 디지털 마케팅에 다가가기도, 쓰기도 쉽지 않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도구를 손쉽게 다루는 청년층의 디지털 기술역량이 지역 소공인들의 활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아이디어에 착안, 디지털 서포터즈 사업을 구상했다. 지난 10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지역일자리사업을 통해 10명을 우선 선발했고, 앞으로 10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특성상 디지털 기술 환경에 익숙한 청년층을 우선 선발한다.

 

서포터즈는 지원을 요청한 가게를 직접 방문해 디지털 마케팅 수요를 파악하고, 블로그 등 SNS 경영활동을 지원해 주거나 공공배달앱, 전자상거래 등록 등을 지원하며 맞춤형 디지털 환경 구축을 돕는다.

 

이와 함께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등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다양한 사업들을 실제 현장에 맞춤식으로 전달하는 역할도 맡았다. 당장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가 고민인 영세업자들을 위해 서울시가 개발·보급하는 제로배달 유니온도 홍보·안내할 계획이다.

 

서포터즈에 참여한 청년 이 모 씨는 해외 생활 중 코로나19로 귀국해 취업을 모색하던 차에 참여하게 됐다. 나에게는 친숙하고 쉬운 디지털 기술이 동네 가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설레는 마음이라며 같은 지역 청년들과 팀워크를 이뤄 성공사례를 만들어 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역사회팀

yc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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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6 [14:28]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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