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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성 매개 감염병 발생률 급증
봉양순 의원 토론회 열고 예방책 논의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0/11/16 [14:21]
▲     © 양천신문


봉양순
(더불어민주당, 노원3) 서울시의회 의원이 주관한 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2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개최됐다.(사진)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만 현장에 참여하고 YouTube Live 방송으로 동시에 진행된 토론회에서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2부 좌장을 맡았으며, 김준명 세브란스 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자유와인권연구소 박성제 변호사가 발제자로 발표했다.

 

토론회는 최근 청소년과 청년층에서 성을 매개로 한 감염병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해 사회적으로 환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만큼, 최신 의학 정보를 토대로 수준 높은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사후적인 치료보다는 사전적인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모아졌다.

 

또 현재 감염병 예방법을 근거로 감염병예방 조례가 만들어져 있지만, 근거 법과는 일부 맞지 않은 내용과 성매개 감염병만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내용 때문에 조례를 개정하거나 새로운 조례로 제정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

 

봉양순 의원은 코로나19 역시 마스크와 손 소독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듯이 성매개 감염병도 사전적 예방이 중요하다이 토론회가 성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저해하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우리가 이를 없애기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며,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자는 화두를 우리 사회 구성원에게 던져 마중물이 된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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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6 [14:21]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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