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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인권 조례안 서울시의회 문광위 통과
교육 및 신고·상담센터 설치 등 법적 근거 마련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0/09/13 [22:42]
▲     © 양천신문


이성배
(사진)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체육인 인권 조례제정안이 지난 2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최근까지 지속된 체육인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교육, 신고·상담센터를 설치·위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번 조례는 서울시 직장 및 초··고등학교 체육인들에 대한 폭행, 협박, 성추행 및 부당한 행위의 강요로부터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인 등에 대한 용어를 정의하고 체육인 인권보장을 위한 시장의 책무와 인권보장 기본계획, 체육인 인권 교육, 인권위원회 심의사항과 신고 및 상담시설 설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성배 의원은 현재 서울시는 2032 서울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이지만 정작 2032 올림픽의 주역이 될 초··고등학생 선수들의 인권침해와 연습공간조차 없는 종목들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서울시 전체 운동경기부의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서울시 직장 및 초··고등학교 운동경기부 실태조사용역을 제안했으며 현재 해당 용역은 진행 중에 있다며 체육인 인권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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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13 [22:42]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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