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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양천소방서 주민 안전 위해 불철주야 ‘구슬땀’>
현장 대응 능력 향상 위해 무더위 무릅쓰고 연일 훈련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0/08/02 [22:02]

실전처럼 펌프차 동원 고층 화재진압 훈련

소방차량 진입 곤란 지역 대응 전략도 실행

 

양천소방서(서장 한정희)가 무더위를 무릅쓰고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훈련과 주민 지원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천소방서는 지난 723일 고층건축물인 목동 트윈빌(목동동로 339)에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방수 훈련을 펼쳤다. 이날 훈련은 고층아파트에서의 화재 시 연결송수관 설비를 활용해 고층 화재를 진압하는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화재 시 지상층의 펌프차와 탱크차에서 고압의 물을 올려 현장의 소방관이 사용할 때 충분한 압력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활용하는 데 목적을 뒀다.

 

한정희 양천소방서 서장은 점점 고층으로 지어지는 아파트가 많아지는 만큼 연결송수관 설비와 같은 고층아파트에 꼭 필요한 소방 설비를 잘 활용해 화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724일에는 차고에서 신속한 재난 현장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 가상 화재 상황 메시지에 따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다수 사상자 발생 따른 응급 대응체계 구축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재난 상황 언론브리핑 유관기관 공조 및 현장 수습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지난 29일에는 목동 파라곤(목동서로 155)에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전술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대형 화재 증가 추세에 맞춰 실질적인 화재 대응역량 강화의 필요성과 대형ㆍ노후 아파트 단지 소방차량 진입 곤란 지역의 신속한 현장대응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지휘팀장 주도의 팀 단위 소방전술 개선과 정착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연결송수관 점유 방수 훈련 층별 방수구 위치 확인 소방호스 전개 및 연장 반복 훈련 인명구조 위한 최단시간 소방호스 전개 능력 함양 선착대 옥내수관 전개 및 후착대 연결송수관 점유 등이다. 양천소방서는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양천소방서는 지난 729일 오전 오목로54길 다가구주택에서 화재피해가정을 위한 재활센터를 운영했다.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는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주자를 위해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의 안정ㆍ재활 의지를 찾아 주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양천소방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은 화재 발생 장소에서 화재 잔존물을 처리하고 청소차를 이용해 화재 폐기물을 반출하는 등 피해복구를 위해 힘썼다. 복구 활동에 참여한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피해가 신속하게 복구돼 피해 시민이 안정된 삶을 사는 데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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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2 [22:02]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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