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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평화 통일 기반 구축 사업 주문
황인구 위원장 “학교 현장과 연계성 확보해야”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0/08/02 [21:58]
▲     © 양천신문


황인구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24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2020 시민이 만드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평화·통일 기반 구축 사업을 주문했다.(사진)

 

황인구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에서의 학생 참여 확대, 서울시 교육청과의 협력 관계 강화를 통한 학교현장과의 연계성 확보, 장기적 관점에서 접경지역 내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시립 연수시설 건립 등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남북협력추진단장과 남북협력담당관 등 서울시 관계자와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민간위원, 사회적 대화 수행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올해 개최될 사회적 대화의 운영 방향과 코로나19에 따른 행사 진행 계획 변경 등에 대한 실무적인 차원의 논의가 진행됐다.

 

지난해 시작된 시민이 만드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는 통일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와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가 중심이 돼 시민과 함께 진행하는 숙의 토론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황인구 위원장은 지난해 개최된 사회적 대화를 참석하면서 시민이 한반도 평화 통일의 주체가 되고, 숙의와 이해를 통해 하나가 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코로나 19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올해 진행 예정인 사회적 대화에도 기대를 가진다고 말했다.

 

사회적 대화의 지속적인 전개와 평화·통일 인식 제고를 위해 미래세대의 참여를 적극 확대하는 방안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전용 공간의 마련 등에 있어 시 차원에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올해 사회적 대화에 의제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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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2 [21:58]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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