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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양천해누리복지관’으로 불러주세요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통합복지관 지향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0/07/06 [20:14]
▲     © 양천신문


양천구가
71일부터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명칭을 양천해누리복지관으로 변경했다.

 

구는 올바른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차별을 없애는 첫걸음이기 때문에 장애인을 특정 대상화하지 않는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에 발맞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통합복지관으로 발전시키고자 17년 만에 명칭 변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천장애인복지관의 새 이름은 지난해 하반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명칭변경 공모를 실시해 가장 득표율이 높았던 양천해누리복지관으로 결정됐다. 해누리란 햇살처럼 밝은 미소로 구민만족의 행정서비스를 온누리에 펼친다는 의미다. 살기 좋은 양천, 발전하는 양천, 새롭게 태어나는 양천의 이미지를 상징한다.

 

한편, 복지관은 지난 1일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목동제일교회 김성근 담임목사, 양천구 임정옥 구의원,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조석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사진)

 

복지관은 이번 명칭 변경과 함께 장애인이 자기 결정을 통해 보통의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하고 열린 복지관 운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양천해누리복지관의 핵심 운영방안으로 삼고 있다.

 

김경환 관장은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지역친화형 복지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이 자기의 삶을 주도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관내 유일한 장애인복지관의 명칭을 올바르게 정하는 것은 차별을 없애기 위한 바람직한 첫걸음이라며 양천장애인복지관의 새 이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통합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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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6 [20:14]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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