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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배려의 상생 문화 우리 손으로”
양천구 아파트 주민·관리 종사자들과 협약 체결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0/05/18 [12:28]
▲     © 양천신문


코로나
19 여파로 인한 경제침체로 근로자의 고용불안이 깊어지는 가운데 양천구가 지난 13일 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생의 공동체 문화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구 관계자는 요즘 경비근로자 폭행 및 입주민에 의한 부당간섭이나 지시, 부당 해고 등 안타까운 소식들이 매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관리사무소 직원, 청소원 등 공동주택 관리 업무 종사자들이 근무 중 피해를 입었을 경우 구제방안 마련 및 고용안정 등의 대책 마련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했다.

 

이에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주택 단지 입주민과 경비근로자, 그리고 주민과 주민 간에 상호 존중 및 배려의 문화를 조성해 상생의 공동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자는 약속을 맺었다고 밝혔다.

 

올해는 관내 목동 아파트를 비롯한 총 22개 아파트 단지와 경비근로자 230명을 대상으로 협약식을 체결했다. 구는 2018년부터 23개 단지와 상생협약을 체결, 27개 단지에 경비실 에어컨 292대 설치를 지원(11600만 원)하고 3개 단지에는 경비원 휴게실 설치를 지원(3200만 원)하는 등 경비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힘써온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아파트는 경비근로자의 고용안정 도모 및 근로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구는 경비근로자의 노동인권 존중을 위해 행정 정보 및 정책 제공, 경비실 에어컨 설치 및 휴게실 설치비 등을 지원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주택의 54% 이상이 공동주택인 우리 구에서 경비근로자와 입주민이 상생하며 살 수 있는 주거문화 조성을 통해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경비근로자를 포함해 모두가 일하기 좋은 양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주택과(02-2620-3467)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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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18 [12:28]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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