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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즉시 단속 스마트 횡단보도 운영
초등학교 4곳 스쿨존 대상 “정지선 위반도 촬영”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0/05/12 [09:18]

양천구가 관내 초등학교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4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즉시 단속 스마트 횡단보도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본 사업을 구상, 지난 3월 서울디지털재단이 실시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실증지원 사업 공모에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설치 예정 장소는 신정2동 신목초등학교, 신월2동 신강초등학교 일대 등 4개소이다. 초등학교 관계자, 경찰서와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설치 장소를 선정해 올해 하반기 중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주변의 불법주정차를 즉시 단속함으로써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차량들이 횡단보도 정지선을 준수함으로써 과속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주요 기능은 횡단보도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 즉시 단속 정지선 위반 차량의 차량번호 전광판에 표출 보행신호 음성 안내 및 무단횡단 경고방송 야간안전 로고라이트 홍보 등이다.

 

횡단보도에 지능형 CCTVLED 전광판을 설치해 횡단보도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 감지해 자동으로 과태료까지 부과하고,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차량은 차량번호를 전방에 설치된 전광판에 표출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안전에 경각심을 유도한다.

 

또 보행자가 적색신호 시 횡단보도를 침범할 경우 안전선 밖으로 물러서도록 안내방송을 하거나 신호를 위반해 무단횡단할 경우 경고방송을 하게 된다.

 

야간에는 보행자 대기공간에 횡단보도 신호 준수 등 안내 문구를 바닥에 빛으로 쏘아 표시해 안전보행을 유도하는 야간안전 로고라이트도 설치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타 지자체에서도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이 시작되고 있지만 양천구의 경우 횡단보도 주변 불법주정차에 대해 자동으로 과태료부과까지 연계되는 점이 차별화 된 점이라고 설명했다.

지역사회팀

yc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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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12 [09:18]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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