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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과 섹스에 숨은 건강과 행복의 비밀
심봉석 이대목동병원 교수 의학 칼럼집 발간
 
양천신문 기사입력  2020/02/08 [17:19]
▲     © 양천신문


심봉석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2014남자는 털고, 여자는 닦고에 이어 두 번 째 의학 칼럼집 오줌과 성(), 인문학을 만나다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오줌과 성(), 인문학을 만나다는 기존 건강 서적의 개념을 탈피해 진정한 건강 문학이라 지칭할 만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소변과 섹스를 주제로 건강 지식이 포함된 인문학 에세이라고도 불릴 만한 책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이야기로부터 영화, 문학 등 소변과 섹스에 관한 이야기가 망라돼 전개된다. 대놓고 말하기 꺼려지고 민망하며 몸이 좀 불편해도 누구에게 묻기 어렵고 병원을 찾아가는 일조차 망설여지는 은밀한 증상들이 재밌게 펼쳐진다.

 

평소 부끄럽게만 여겨지던 비뇨의학과 건강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은밀한 곳의 궁금증을 단순한 의학적 지식을 넘어 건강한 생활과 행복한 노년을 위한 지혜로 탈바꿈시켜 준다.

 

또한 의학적 치료 이외에 생활요법을 통해서 소변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고 섹스의 활력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심봉석 교수는 “‘오줌과 성(), 인문학을 만나다30여 년에 달하는 비뇨의학과 임상 경험의 집대성이라며 말초적이지만 건강에 있어 아주 중요한 소변과 섹스에 관련된 모든 이야기가 단순한 의학적 지식을 넘어 건강한 생활과 행복한 노년을 위한 지혜로 이 책 속에 들어 있다고 말했다.

 

심봉석 교수는 전립선, 배뇨장애, 골반통증, 요로생식기감염, 요로결석, 노화 및 갱년기를 전문으로 하는 비뇨의학과 의사다. 진료와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회 활동, 방송 출연과 신문과 잡지 등을 통해 비뇨의학과의 대중화와 국민 건강을 위해 의학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 심봉석 교수의 첫번째 메디칼 건강서적 남자는 털고 여자는 닦고20188월 태국 방콕의 아마린 출판사에 의해 태국어로 번역돼 방콕 시암파라곤 쇼핑몰의 키노쿠니야서점과 나이인서점 등 태국의 주요 서점에 전시됐다. 국내 의학칼럼이 외국에 번역 출간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로 태국에 한국 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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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8 [17:19]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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