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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기관과 협력해 사회공헌활동 열심
KT&G·양천구와 주거환경개선 사업 전개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9/11/18 [14:25]

<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최종철)가 외부 기관과 협력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는 지난 9월 추석명절을 전후로 KT&G복지재단 남부복지센터와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두 기관은 해마다 관내 홀몸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60여 가구의 낡은 도배와 장판지를 교체해주고 있다. 수혜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올해까지 총 773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처럼 양 기관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기적인 지역 사회봉사의 제도화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다.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와 KT&G복지재단 남부복지센터는 지난 2009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을 통해 도배 및 장판지 등의 소모품은 KT&G복지재단 남부복지센터에서 맡고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투입 및 도배기술 보유 전담 직원 지원 등 민·관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 협약을 기반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핵심 중점사업으로 발전시켜 온 것이다.

 

올해 10월 도배지와 장판을 교체한 수혜자 이 모 씨는혼자 살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16년 동안 도배를 하지 못했는데 준법지원센터에서 새롭게 도배해줘서 너무 고맙다현관 쪽에 들뜬 장판이 보기 좋지 않았는데 새것으로 교체해주어 마치 새집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0137월 양천구청과도 동일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시에서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에 도배, 장판지를 교체해주는 복지사업으로 추진하는 희망온돌사업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적극 돕고 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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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8 [14:25]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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