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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음악이 있는 이대서울병원
2층 아트큐브 테마 전시회 인기 높아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9/11/04 [12:28]

▲     © 양천신문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병원 2층에서 운영하는 아트큐브가 ‘부드러움과 형상들’이라는 주제로 올해 세 번 째 전시를 시작했다. 미술품 상시 전시 공간인 아트큐브는 이대서울병원 개원부터 다양한 미술품 전시회를 개최해 환자, 보호자 및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이번 전시는 섬유예술, 도자예술, 그리고 시각디자인 장르에 있어 한국적 패러다임의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원로 작가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명예교수인 조정현, 김영기, 김옥조, 이성순, 김수정, 유혜자, 손정례, 장연순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작품들은 예술작품의 재료가 가지는 마티에르의 지향성을 잘 표현하는 디자인, 공예 장르로 구성돼 우리나라 전래 생활 속 보편적 행위의 상징인 공예 행위의 본질적 중요성을 살핌과 동시에 예술적 창조 과정을 통해 탄생되는 아름다움의 형상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전시회를 기획한 강나영 큐리어스캐비닛 큐레이터는 “관람객들은 전시 작품들을 통해 호모아티펙스의 기본적 행위들이 예술로 승화돼 일상생활에서 누리어 향유하는 아름다움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확인하며 미의 본질에 대해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은 건축 단계에서부터 환자에게 새로운 치유 경험을 선사하고 ‘문화가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각종 예술작품 전시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수요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역사회팀

yc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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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4 [12:28]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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