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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과 세대 간 갈등 극복해 평화통일로”
양천기독교연합회·양천구청 8·15 연합성회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9/08/19 [21:11]

양천기독교연합회(회장 임준식 목사)와 양천구청이 함께 구민의 안녕과 민족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8·15 연합성회(준비위원장 윤영민 목사)가 지난 11일 오후 3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2층 로운아뜨리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연합성회에는 양천기독교연합회 관계자들과 양천 지역 교회 목사 및 교인 등 약 1500명이 자리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신상균 양천구의회 의장, 황희 국회의원, 김승희 국회의원, 이용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손영택 자유한국당 양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등 지역 핵심 인사들도 참석했다.


양천기독교연합회와 양천구는 해마다 광복절을 전후로 나라와 양천구민을 위한 연합성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하나로, 통일로’라는 주제로 21번째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양천구 관계자는 “올해 기도회는 조국의 광복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회의 분열된 이념과 세대 간 갈등을 극복하고 민족의 하나 됨과 평화통일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임준식 양천기독교연합회 회장은 이날 연합성회에서 “대한민국 모두가 하나가 되도록 교회가 거룩한 예배와 복음의 선포로 힘을 얻어 다음 세대를 위해 하나로, 통일로 가자”고 호소했다.


윤명민 8·15 연합성회 준비위원장도 “양천구는 21년 동안 8·15성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모여 지역과 구청, 한국교회, 통일, 민족을 위해 합심해 기도를 해왔다”며 “올해에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성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양천구기독교연합회는 이번 연합성회에서 성금 100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에 전달했다. 성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연합성회에 참석한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최근 폭우와 무더위로 인해 힘들어하는 우리 주변에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교회와 교인들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며 “오늘 성회를 통해 교회와 구민이 힘을 합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구민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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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9 [21:11]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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