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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족의 형태 인정, 존중해야”
이병도 의원 1인 가구 정책 아직 미흡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9/07/21 [22:03]

▲     © 양천신문


이병도(사진)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은 지난 10일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에서 열린 2019 1인 가구 포럼에 참석해 서울시 1인 가구 비중이 30퍼센트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감과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은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청년 1인 가구, 비혼 1인 가구, 기러기 아빠 등 실제 1인 가구의 삶의 방식과 고민을 들어보고, 2부에서는 서울시 1인 가구의 현황 및 지원계획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2부 토론에서 이병도 의원은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1인 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1인 가구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은 미흡하고 제한적”이라며 “1인 가구는 연령, 성별, 개인적 상황에 따라 다양한 층위가 존재하므로 각각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정책이 설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서비스는 한정된 예산과 자원 내에서 배분할 수밖에 없으므로 가장 시급하게 지원해야 할 층위는 어디인지, 사각지대가 어디에 존재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그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병도 의원은 “사회적 상황 변화와 그로 인한 가치관의 변화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나타나고 있다”며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인정하고 어떠한 형태의 가족이든 차별 없이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는 것을 대원칙으로 해 정책의 방향을 설정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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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1 [22:03]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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