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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건너 안양천 둔치 ‘보랏빛 물결’
왕꽃창포 만개 “명소화 사업 지속 전개”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9/06/24 [12:56]

▲     © 양천신문


“보랏빛 물결 넘실거리는 안양천으로 나들이 오세요!”


구로구는 지난 19일 안양천 초화단지에 식재한 3만5000여본의 왕꽃창포가 만개했다 밝혔다. 구는 지난해 안양천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일역 인근 고척돔 건너편 둔치에 총 면적 9800㎡ 규모의 초화단지를 조성했다. (사진)


주민 쉼터, 그라스원(grass ga rden), 창포단지, 계절초화원, 핑크뮬리길 등을 조성해 주민들이 사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창포단지 안에는 왕꽃창포, 부채붓꽃, 구절초, 부들레야, 왕원추리, 부처꽃 등 18종을 심었다. 6월 들어 왕꽃창포가 활짝 피어 고척교 인근에는 보랏빛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구로구는 초화단지 내에 주민들이 편하게 걸으며 둘러볼 수 있도록 야자매트도 깔았다. 초화단지를 찾는 주민들이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소규모 전망대, 포토존도 설치했다.


한편 구로구는 안양천 수목원화를 목표로 하천변 보행환경 개선과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수목 식재 사업도 펼치고 있다.


6월 현재, 신정교부터 광명대교까지 무궁화, 화살나무, 조팝나무, 회양목, 양버들 등 18종 2만4000여주의 나무를 심었다. 구는 올해 말까지 50종 10만여주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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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4 [12:56]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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