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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공공보행통로 관리 부실”
김용연 의원 상권 활력 방안 수립 촉구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9/06/24 [12:45]

▲     © 양천신문


김용연(사진)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4)은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강서 마곡지구 내 공공보행통로 관리 부실 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현재 강서구 마곡지구 개발 사업으로 준공된 공공도로, 사유지 내 공공성이 있는 공공보행통로 및 시설 등의 유지 관리가 소홀하다”며 “관리 주체에 대해 분명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유지 내에서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함께 이용하고 있는 보행통로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협의체를 구성하고 설계부터 관리감독까지 관여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예산 적용을 제안했다.


마곡지구 내 높은 공실률과 관련해 “준주거지역 주거용 오피스텔 인허가 제한으로 전체 남은 용량의 50%가 오피스 건축물로 인허가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원 시설이 과도하게 공급돼 공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낙찰가가 상당히 높게 형성돼 그 피해를 임차인인 소상공인들이 보고 있으며 임대비를 맞출 수 없어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그 원인을 제시했다.


또한 사업실시기관으로 허가받은 R&D 기업의 실질적인 재실 인원과 인가 기준 인원과의 차이가 극심해 인적 수요는 있으나 공급해 줄 수 있는 인적 연구원들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실률을 해결하기 위해서 높은 원가비 책정으로 지속적으로 유찰되고 있는 역세권 중심의 공공형 부지 원가를 조절해 빠른 시일 내에 준공돼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마곡지구 공공도로와 시설에 대해 정확하게 인수인계하고 사유지 내 공공보행통로에 대한 시민참여예산을 요청해 보겠다”고 답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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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4 [12:45]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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