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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5단지 테니스 동호회 무료 강좌 ‘인기’
땀에 흠뻑 젖은 학생들 “테니스 최고에요!”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9/06/10 [12:26]

▲     © 양천신문


목동5단지 테니스 동호회(회장 우창화)에서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5단지 주민을 위한 테니스 무료 강좌를 진행했다.


참석 인원은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60여명(초ㆍ중등학생 30명, 고등학생 및 일반인 20명, 학부형 1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30분간 몸 풀기와 진행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 후 3개조로(일반, 중등, 초등)로 나누어서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지도는 주로 이상열 감독이 진행하고 10여명의 목동 5단지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참여해 보조요원으로 활약했다. 또한 목동5단지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은 참여자들을 위한 간식으로 김밥과 샌드위치, 음료 및 과자, 냉커피 등을 준비해 호평을 받았다. 

 

우창화 목동5단지 테니스 동호회 회장은 “참여 학생과 어른들은 집 근처 동네 운동장에서 공을 가지고 논다는 생각과 새로운 스포츠에 입문한다는 설레임으로 열심히 뛰어 다녔다”며 “모두들 땀이 옷에 흠뻑 젖어 운동의 쾌감에 만족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했다.


▲     © 양천신문


일부 참석자들의 경우 부모와 자식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주위를 미소 짓게 했다. 학생 참여자의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운동 모습을 사진에 담기에 분주히 움직이는 한편, 테니스 동호회 회원 주민들과도 담소를 나누며 어울려 테니스를 매개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동호회 회원들도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데 보람을 느끼며 더욱 더 정성을 다해 코치해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강좌를 마친 후에는 학부형들은 테니스장 사용 방법과 레슨 방법, 회원 가입 등에 대해 문의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목동5단지 테니스 동호회는 학생들의 일정 등을 감안해 여름방학에도 강좌를 열 계획이다.


우창화 회장은 “테니스라는 운동이 젊은 세대에는 비인기 스포츠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 잠재 수요가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우리 아파트 단지 내에 테니장이 있다는 고마움과 목동이 살기 좋은 동네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 하루가 되었다”고 했다.

지역사회팀

yc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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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0 [12:26]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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