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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생활안전 교육
전자제품 사용 많아 화재 위험 더 높아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9/06/10 [12:06]

양천구가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 등 응급상황발생 시 대응방법을 알려주는 생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일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에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2회(오후 1시, 3시)로 나눠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노인요양시설은 장시간의 TV 시청, 많은 양과 잦은 세탁기 사용 등 일반적인 사용조건보다 전자제품을 더 오래 더 많이 이용해 화재의 위험이 높다.


구는 약 1000여 명의 어르신이 관내 노인요양시설(25개)과 어르신데이케어센터(21개)를 이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2015년부터 요양시설의 화재 등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및 점검방법을 배우는 전기·가스 실습 교육 △승강식피난기·피난사다리 사용법을 배우는 완강기 체험 △물소화기를 활용한 화재진압실습 및 상황별 대처 요령 △열·연기 속에서의 대피요령을 배우는 연기피난 체험 △심폐소생실습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김순덕 양천구 어르신장애인과장은 “노인요양시설에 불이 날 경우 스스로 대피할 수 없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자칫하면 큰 인명피해가 날 수 있다”며 “해당 기관 종사자들이 긴급 상황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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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0 [12:06]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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