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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문화체육센터 강습에 참여하는 리듬체조 회원들이 제1회 서울 리듬체조 주니어 챌린지 대회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31일 서울특별시 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서울시체조협회의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됐다.

유혜리 지도강사의 교습 하에 대회 출전한 참가자들은 뛰어난 연기로 △2학년 김예본 맨손 1레벨 3등ㆍ볼 1등 △3학년 이예린 맨손 1레벨 꿈나무상ㆍ볼 3등 △3학년 노희원 맨손 2레벨 2등ㆍ리본1등 △4학년 안소현 맨손 2레벨 장려상ㆍ리본 2등 △4학년 노규원 맨손 2레벨 3등ㆍ리본 1등 △5학년 양서윤 맨손 3레벨 1등ㆍ리본 1등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목동문화체육센터 리듬체조 프로그램은 초급, 중금, 상급 3개 반이 운영되고 있다. 문의 목동문화체육센터(1855-3433)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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