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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을 지키는 3가지 방법
외출 후 씻기, 바른 영양 섭취, 실내 공기 관리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9/04/15 [12:30]

▲     © 양천신문


‘위생’이란 무엇일까. 위생의 사전적 정의는 건강을 유지하거나 향상을 도모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힘쓰는 것이다. 연일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 속에서 우리의 위생은 잘 지켜지고 있을까. 우리의 위생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 직후 곧장 화장실로 가 옷을 털자. 먼지는 물 분자와 만나면 바닥에 가라앉는 성질이 있어 실내보다 상대적으로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서 옷을 털면 외부의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미세먼지에 노출됐던 손과 발, 얼굴도 바로 씻는 것이 좋다. 손 씻기는 미세먼지 속 병원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다수의 구강내과 교수들은 외출 후 목이 칼칼할 때 짜지 않을 정도로 농도를 맞춘 소금물로 입안과 목젖 부위를 2~3회 가글하면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이라고 추천한다.

 

음식으로 건강 챙기기

 

물을 많이 마시면 기관지 내 건조함이 줄어들어 외부에서 유입되는 나쁜 물질을 좀 더 효과적으로 걸러낼 수 있다. 환경부의 자료에 따르면 물을 마시면 혈액의 수분 비율이 높아져 체내 미세먼지 농도도 낮아진다.


미세먼지 속 중금속 배출을 돕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서울시 미세먼지 정보센터는 녹차에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타닌’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과 중금속 배출에 효과가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미나리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하고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이 되며 고등어 속 오메가3 지방산과 배에 들어있는 루테올린은 미세먼지로 생긴 기관지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내공기 관리하기

 

음식을 조리할 때도 환풍기를 작동시켜 실내 공기를 관리하고 직화구이보다는 찜을 하는 것이 낫다. 또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인 날이라도 집 안에서 조리를 했거나 청소를 했다면 3~5분은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일반 가정집의 실내 미세먼지 농도는 40㎍/㎥인데 청소기를 이용할 때 200㎍/㎥,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는 일시적이지만 1160~2530㎍/㎥까지 높아진다. 환기를 할 때는 마주 보는 창문을 열어 바람길을 만들어 최소 10분 정도, 하루 3번 이상 하는 것이 좋다. 환기 외에도 실내에 보스턴 고사리, 야자나무 같은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손등 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지른다.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면 손톱 밑을 깨끗이 한다.


□ 자료 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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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5 [12:30]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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