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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지방분권형 개헌 촉구
“정책 지원 전문 인력 확보 시급”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9/03/18 [17:12]

▲     © 양천신문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는 지난 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7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는 2018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7일 오전,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발언과 각종 조례안·동의안 13건을 처리하며 의사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날 5분 발언에서 정택진 의원은 최근 언론에서 보도됐던 신월시영아파트 대규모 난방비 문제와 관련해 집행부의 공동주택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했다.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주민 간 반목과 불편이 확산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서 이인락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국가 보훈자에 대한 예우를 강조하고 양천구 보훈회관의 신축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13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어린이·청소년 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유영주 의원)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 촉구 결의안(의원전체)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나상희 의원)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임준희·유영주) △양천시니어클럽 민간위탁 동의안 등 10건이 원안가결 됐다.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은 수정 가결됐다.


양천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에서 채택된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며 지방자치 강화와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결의문에서 양천구의회는 △국회와 정부가 국민의 참여와 합의를 바탕으로 진정한 국민주권시대를 열어갈 지방분권 개헌을 적극 추진해 줄 것 △지방자치의 근간인 자치입법권, 자치조직권, 자치재정권, 자치행정권 확보를 위해 헌법상 권리인 완전한 지방자치를 조속히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전문 인력 확보 및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및 분권형 개헌 및 지방자치법 개정 논의에 지방의원도 참여시킬 것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송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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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8 [17:12]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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