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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첫 해 보며 “행복한 양천” 소망
강추위에도 자녀, 연인과 함께 용왕산 올라… 생기 넘쳐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9/01/07 [13:41]
▲     © 양천신문  기해년 새해 첫 날 아침, 해맞이 축제가 열린 양천구 용왕산 용왕정에서 양천구 주민들이 가득 모여 양천구의 평안과 각 주민 가정의 안녕을 빌고 있다. 사진=서홍진 작가


김수영 구청장 “모든 삶의 부문에서 평안 가득하길”

포토 존, 소망 기원문 적기, 공연 등 프로그램 풍성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밝았다.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로 재물과 복을 뜻하는 돼지에 황금색이 더해져 남다른 기대와 소망을 불러일으킨다. 양천구 주민들도 지난 1월1일, 각자의 소망을 지닌 채 양천구가 주최한 해맞이 축제가 열린 양천구 용왕산에 올랐다.


새해 첫날 용왕산 부근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6시 전부터 행사장으로 향하는 주민들로 생기가 넘쳤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자녀들과 부모가 삼삼오오 모여 산책길을 올랐으며 간간히 젊은 연인들의 모습도 보였다. 늘 하던 새벽 운동을 겸해 해돋이를 보러 온 주민들도 있었다.


멀리서 들려오는 난타 공연 소리를 따라 용왕산 입구에서부터 언덕을 오르니 용왕산 체육공원에 다다랐다. 난타공연, 풍물놀이, 남성중창단의 공연과 윷점보기, 포토존 등의 부스가 마련 된 이곳엔 들뜬 분위기가 감싸고 있었다.


이날 해가 뜨기로 예정된 시간은 오전 7시 47분. 주민들은 새해 첫 해를 기다리며 용왕산 체육공원에 마련된 ‘소망차 부스’에서 따뜻한 커피로 언 손을 녹이고 소망기원문을 적어 하트 모양의 게시대에 걸었다. 새해의 건강, 자녀의 원만한 학교생활, 가족의 행복 등을 담은 소망이 차곡차곡 쌓여갔다.


▲     © 양천신문   “기해년은 우리 시대” 용왕산 해맞이 축제 현장에 설치된 포토 존에서 여학생들이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포토존에서는 긴 줄을 늘어뜨리며 돼지 인형 탈을 쓴 캐릭터와 양천구를 대표하는 강아지 캐릭터 해우리와 함께 사진을 남겼다. 오전 7시 20분을 넘어서자 해가 잘 보이는 팔각형 정자인 용왕정으로 이동하는 행렬이 이어졌다.


용왕정에서는 50만 구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희망의 대북 타고가 이루어졌다. 이에 앞서 김수영 양천구 구청장과 황희 국회의원, 김승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신정호 서울시의회 의원과 이재식, 서병완, 공기환, 이수옥, 이인락, 유영주 양천구의회 의원과 배성용 정의당 양천구위원회 위원장 등 지역 정계 인사들이 용왕정에 올라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남겼다.


김수영 구청장은 “새해에도 소통, 공감, 참여로 다함께 행복한 양천을 만들기 위해 뛰겠다”며 “건강과 가정 등 모든 부분에서 양천구민 모두가 평온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희 국회의원은 “2019년은 정치, 경제, 남북문제 등 모든 것들이 풀리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김승희 국회의원은 “오늘 소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배성용 위원장은 “양천구민 모두가 더 행복하길 바라며 저 멀리 보이는 열병합발전소에서 414일째 고공 농성을 하고 있는 파인텍 노동자 두 명도 하루 속히 내려오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후 김수영 구청장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구의원 등의 대북 타고가 진행됐다.


북 소리가 울리고 4000여명의 주민들로 빼곡히 찬 용왕산을 향해 하늘이 점점 붉은 빛을 드러냈다. 오전 7시 47분 10초 전 카운트다운을 외치자 주민들은 핸드폰을 꺼내 팔을 높이 들어 뜨는 해를 포착하기 위해 애썼다.


열병합발전소 뒤편 구름 사이 서서히 주홍빛을 발하는 태양은 2019년의 기운찬 시작을 알렸다. 주민들은 멀리서 보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첫 해를 보고 나니 한해가 잘 풀릴 것 같다”, “아침부터 일찍 해돋이를 보러 온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만큼 새해엔 희망찬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송서영 기자

yc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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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7 [13:41]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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