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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하나님의교회 덕에 한파 걱정 없겠네”
신자들 신월7동 독거노인 가정 방한 작업 봉사
 
양천신문 기사입력  2019/01/07 [13:09]

▲     © 양천신문


단열재 창문마다 부착·문풍지도 시공

어르신들 눈시울 붉히며 연신 “고맙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어려운 형편에 외롭게 사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양천구 일대에 거주하는 하나님의교회 신자들과 그 가족, 이웃 등 28명의 봉사자들은 구랍 23일 신월7동 일대의 홀몸어르신 가정을 찾아 방한 작업을 도왔다. (사진)


이 교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더욱 시리게 다가올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성도들이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활동이 가족과 사회를 위해 젊은 시절을 보내고 쓸쓸한 노년기를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봉사자들은 팀을 나눠 신월7동 주민센터가 추천한 어르신 가정 4 세대를 일일이 방문, 방한 작업에 나섰다. 이들은 창 크기에 맞춰 단열재를 재단하고 창문마다 깔끔하게 부착했다. 창문 틈새로 스며드는 찬바람을 막아줄 문풍지도 꼼꼼하게 시공해 난방비 절약은 물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다른 봉사자들은 어르신 가정의 묵은 먼지를 걷어내는 데도 힘썼다.


한겨울 추위에도 끄떡없도록 방한 작업이 끝나자 이를 본 어르신은 “덕분에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렇게 찾아오는 봉사자들이 자식같이 반갑다”며 눈시울을 붉힌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도 이런 곳 까지 찾아와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재명(53)씨는 “어르신들 모두 고향에 계신 우리 부모님 같아서 힘들지 않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이(43)씨도 “너무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오히려 내가 더 기쁘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그동안 하나님의교회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 연탄 배달,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해왔다. 연탄, 이불, 전기장판 등 난방·방한용품과 식료품, 생필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추석에는 양천구 신월7동, 강서구 발산동을 비롯해 전국 200 여 곳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료품 세트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처럼 어머니의 마음으로 하나님의교회가 위치한 175개국 7000여 지역 사회에서 섬김과 나눔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는 세계 각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관 등으로부터 2600회가 넘는 상들을 받기도 했다.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단체 최고상 7회)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달 12일에는 유럽 대표 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Green Apple Awards)’을 수상했다.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8 그린애플상 시상식에서 ‘그린애플환경상(Green Apple Environment Awards)’ 국제 부문 (International-Global) 금상과 동상을 받았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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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7 [13:09]  최종편집: ⓒ 양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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