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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양천구지회가 저출산 인식개선 프로젝트인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희망과 행복’을 회원들과 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마무리 지었다. 서울시 보조 사업으로 모두 6회에 거쳐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육아 공동 부담, 개인주의 극복, 여성의 사회진출 보장 등 다양한 해법 공유를 제시하는데 노력했다. 나아가 가족 구성원의 화합과 자녀를 통해 얻게 되는 행복의 기준을 강조하는 데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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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 사업에는 새마을운동양천구지회 새마을지도자들과 주민, 청소년, 유아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는 평가다. 새마을운동양천구지회 관계자는 “다자녀가 행복한 사회 및 대가족 세대 구성을 통한 화목한 가족 공동체운동을 추진하고자 했다”며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출산도우미 봉사대 운영과 아이돌보미센터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산후 관리 및 육아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를 키우기 좋은 서울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